청도천태요구르트식품회사 연길에 30만원에 달하는 哦优음료 후원;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1500박스 음료를 방역제1선에 전달
3월19일 오전 8시, 청도천태요구르트青岛天泰饮乐多식품회사 애심물자를 실은 트럭이 3일간 4개 성을 경과하는 긴 로정을 거쳐 드디여 연길에 도착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20여명 기업인들과 연길시민정국 유관 인원들이 물자를 받아 나눠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방역조치를 단단히 하고 고속도로 서쪽 입구에 모였다.
청도천태요구르트(青岛天泰饮乐多)식품회사와 연변이심농경제무역유한회사( 延边易心浓经贸有限公司)에서는 련합으로 본협회에 위탁하여 오유(哦优)유산균음료수 1500박스 ( 3만6000병) 가치 30만원에 달하는 물자를 연길방역일선과 빈곤가정에 지원하련다는 소식을 접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그들의 선행에 감동되여 연길시 민정국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물자를 받아들이고 운반, 배분방안을 내왔다.
비상시기 외지의 차량과 물품이 연길시로 들어오자면 층층의 동의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협회
비서처에서는 유관부분 책임자들과 일일이 통화하여 차량이 무사히 연길 외각에 들어올 수 있도록 통로를 열어놓았다.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는 해결되였지만 많은 물건을 부리우고 나눠주는 것 역시 큰 난제였다. 물량이 많고 무거운 점을 감안해 많은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협회에서는 내부 위챗그룹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였다. 통지를 올려 몇분사이에 회장, 부회장들이 선두로 20여명이 보명했다.